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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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궈니 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제품은 에이수스 알오지 스트릭스 퓨젼 300 입니다.

화려해 보이기는 하지만 비싸지 않는 플라스틱 포장이 내요.


각 줘서 한 장...


가상 7.1 채널을 지원 합니다.


별도의 동글이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고 버튼 클릭만으로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ㅡ.ㅡ


USB 2.0 케이블과 3.5mm 커넥터, 프로틴 레더 가죽과 ROG 하이브리드 이어 쿠션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탈릭한 본체 도장.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되지 않는 편안한 헤드 쿠션.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작동 버튼. 한번 클릭만으로 바로 서리운드 모드가 작동 된다. 


레드 LED가 들어 오는 문양.


타원형으로 구성된 대형 이어쿠션.


수작업을 한 건지 재봉선이 불규칙하다.  ㅡ.ㅡ


R,L 표시 마크와 STRIX 로고


세련된 ROG 마크.


ROG 시리즈에 빠지지 않는 마야문양.


희미하게 각인된 리퍼블릭 게이.


전원을 넣어 보았다 붉은색 은은한 LED가 깜빡 거린다.


사실상 초기에 나온 퓨젼 300은 RGB 조명에 AURA SYNC까지 지원 되었다. 


하지만 신제품인 퓨젼 500이 나오면서 RGB AURA SYNC가 삭제되었다.


하필이면 그 시기가 우리나라에 퓨젼 300이 정식 수입되는 때와 맞물려서,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된 제품은 RGB AURA SYNC가 되는 제품이 없다.


왼편은 3.5mm 커넥터 오른쪽은 USB 2.0케이블을 선택하여 연결할 수 있다.



가상 7.1 채널 헤드폰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닌건 사실이다.


설상가상으로 거기에 RGB SYNC 지원까지 삭제되고 나니


 구입하고자 하는 의욕도 많이 떨어지는 실망스러운 것은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퓨젼 300에 대한 저의 개인적 주관 점수는 별 2개 반입니다.


가격과 RGB SYNC 삭제에 대한 저의 실망감이 커서...


지금까지 퓨젼 300의 단순 개봉기였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퓨젼 300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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