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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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컴퓨터에서 만든 TFG M4 3389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PMW 3389 고성능 광학센서와 옴론 스위치 적용으로 16000 DPI까지 지원합니다.

사실상 요즘 나오는 웬만한 마우스는 다 옴론 스위치에 Pixart PMW 센서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이 녀석 상당히 노멀 한 디자인과 모양으로 전혀 특이하거나 독특하지 않습니다.

많은 업체의 다양하고 독특한 마우스 속에서 TFG M4은 어떤 성능을 내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양

포장 및 구성

이젠 에어캡 포장도 많이 사용하는군요.

완전 안전하게 왔어요.


비닐포장으로 한 번 더 쌓아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포장으로 제품이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제품을 보고 사야 마음이 더 놓이겠죠.


테스크포스? 사전적으로는 기동부대라고 나오는데

게이머를 위한 기동부대 이런 뜻은 아닐 테고 뭐라고 해석할까요?

그 밑엔 최고급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라고 쓰여있습니다.


마우스의 모양은 좌, 우 동일한 둥그런 기본 모양입니다.


TFG M4 이 녀석의 이름입니다.

무슨 무기 이름 같군요. 의도한 걸까요?


색상은 블랙에 빨간색 스티커를 붙여 구분해 놓았습니다.

검은색은 무광, 흰색은 유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뒤면에는 간략하게 이 녀석 스펙을 적어 놓았습니다.


한성 컴퓨터에서 마우스도 만드는 줄 몰랐습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 및 기능

정면에서 보면 둥그런 달걀 모양입니다.


무광택 검은색의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 측면에는 임의 설정이 가능한 두 개의 사이드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LED 라이트가 점등되는 로고.


좌 측부터 우 측까지 이어 떨어지는 완전 대칭의 타원형 디자인입니다.


마우스 휠은 미끄럼방지에 용이하도록 고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8단계의 DPI 설정 버튼.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순서대로 설정됩니다.


간단한 제품 형식이 적혀있습니다.


PIXART PMW 3389고성능 광학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 후방 세 개의 테프론 피드 적용으로 견고하고 마찰력이 뛰어납니다.


마우스 후 방 라인에서도 LED 조명이 점등 됩니다.


케이블에 기본 장착된 노이즈 필터.


USB 2.0타입의 연결 방식.


손의 곡선 모양에 맞는 그립감을 선사해 줍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처럼 차례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해 줍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링크


마우스 설정

6개의 버튼을 각각 임의 설정하여 저장 사용할 수 있습니다.


8개 단계의 DPI를 임의 설정 조정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ED 라이트는 DPI 단계에 따라 컬러를 변화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외 별도의 조명 효과나 기능은 없습니다.


각 조명의 색상은 이미로 변경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고와 하단 라인이 점등됩니다.


DPI 버튼을 눌러 DPI 변경 시 색상이 변합니다.


마우스 DPI 테스트

400 DPI


800 DPI


1200 DPI


1600 DPI


2000 DPI


3200 DPI


5000 DPI


16000 DPI

총 평

지금까지 살펴보신 것처럼 특별히 튀지도 않고 독특하지도 않으며 엄청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마우스의 기본적인 성능과 가지고 있어야 할 기능만을 탑재하고 누구나가 부담 없이 쓰게 만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에도 끈적임이나 미끄러짐은 없으며 먼지나 때가 쉽고 많이 타지만 또 쉽게 잘 닦입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8단계의 DPI 조절로 다양한 성능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DPI 단계를 자신만의 색상으로 지정하여 색상 만 몇 단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LED의 다양한 효과가 삭제된 것 같기도 합니다.

단점으로 보자면 다소 가벼운 무게감과 때가 잘 타는 무광택 재질이라는 점입니다.

노멀한 모양에 노멀한 기능과 노멀한 가격의 노멀한 제품.

글쎄요 개인적 주관으로는 일반적인 보편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제품과 승부를 볼 수 있는 그런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목적으로 만든 것 같지도 않고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고 일반적으로 부담 없이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만든 제품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금까지 정말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좋은 글로 조금 더 발전하는 궈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FG M4 게이밍마우스 사용기는 (주)한성컴퓨터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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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먼 시간이 지나고서 미련이나 후회는 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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