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B360 M AORUS PRO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궈니입니다

하루하루의 기온 차이가 심하여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들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요 며칠 죽다가 살아났네요, 머피의 법칙인 건지 핑핑 놀 때는 안 아프다가 

일 많아 바쁘고 체험 제품 많을 때 하필 아파서 고생 좀 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어로스 B360M Pro 메인보드입니다.

이번 9세대 CPU가 나오면서 9세대 지원 8세대까지 호환되는 보급형 메인보드인데요.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의 메인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B360M 어로스 프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팅시 어로스 마스코트가 인사를 합니다.

사 양

포장 및 구성 

어로스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박스 전면에 포스를 내고 있습니다.

인텔 B360 칩셋에 옵테인 메모리까지 지원 됩니다.

어로스 로고가 상당히 세련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PC 다이렉트에서 A/S 무상 3년을 지원합니다.

단 소비자 과실은 어디든 무상 A/S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나 색상이 촌스럽거나 싼 티 나지 않습니다.

제품 넘버는 모자이크 처리로... 

어느 면에서 보든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겉모습의 화려함과는 달리 내부는 좀 썰렁한 느낌입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다 보니 딱 필요한 것만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메인보드, I/O 쉴드, 설명서, M.2 나사와 스탠드 오프, 

SATA 케이블 2개, 그리고 드라이버 CD가 들어있습니다.

대각선으로 주황색 선을 넣어 방향성을 주었네요.

ATX 12V 두개의 전원을 필요로 합니다.

내장된 핀은 솔리드 도금으로 만들었습니다.

CPU 전원부를 식혀주는 방열판 적용으로 원활하게 전원 공급을 해 줍니다.

디자인이 균일하게 구성되어 일치감을 주고 있습니다.

저렇게 층을 많이 주는게 쿨링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1151 V2 소켓으로 8세대와 9세대 CPU를 지원합니다.

6, 7세대 CPU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CPU 팬 단자는 흰색으로 차별을 주어 다른 팬 단자와 헷갈리지 않게 구분해 놨습니다.

단자를 꽂는 방향도 위치가 다르게 만들어 놨습니다.

듀얼 채널 DDR4, 4 DIM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TX 24 핀 전원 커넥터 또한 솔리드 도금으로 만들었습니다. 

B360 칩셋의 발열을 시켜주는 방열판에는 어로스라고 적혀있습니다.

2개의 M.2 슬롯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방열판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방열판이 적용된 곳은 PCIe 모드를 지원하고 

방열판 적용이 안된 곳은 PCIe / SATA 두 가지 모두 지원됩니다.

110 M.2 방열판으로 SSD 성능을 항상 유지시켜 줍니다.

두 개의 PCI 슬롯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PCIe 슬롯은 기가바이트 특허 더블 로킹 브래킷이 적용됐습니다.

8 채널 HD 오디오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전방 오디오 잭 연결 단자.

단자 좌측으로 고급 니폰 케미콘 콘덴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커패시터 밑에 메인보드의 버전도 적혀있네요.

인텔 CNVi WI-FI 업그레이드 키트를 장작 할 수 있는 슬롯을 적용하였습니다.

WI-FI 업그레이드 키트는 별도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디지털 LED 핀 헤더와 RGBW 핀 헤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RGB 퓨전은 주소 지정이 가능하고 모든 LED를 PC에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5V 또는 12V 주소 지정이 가능한 LED 조명 스트립과 최대 300개의 LED 조명 지원.

USB 2.0 단자 두 개.

SATA 슬롯은 6개가 구비되어있습니다.

 SATA 슬롯 두개 짜리 옆에 듀얼 바이오스 칩도 있네요.

USB 3.0 단자 한 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F 단자는 구분하기 편리하도록 여러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P/S 2키보드, 마우스 포트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DVI, DP , HDMI 세 가지 종류의 디스플레이 단자가 지원됩니다.

인텔 GbE LAN

네트워크 대기 시간을 개선하고 낮은 ping 시간을 유지하여 혼잡 한 LAN 환경에서 

향상된 응답을 제공하는 데 유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응용 프로그램인 cFosSpeed를 제공합니다.

꼼꼼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서 냉납을 방지해 주었습니다.

I/O 쉴드.

SATA 케이블 두 개.

M.2용 고정 나사.

M.2용 스탠드 오프.

사용자 설치 매뉴얼.

드라이버 설치 시디.

조 립 및 설 치

빈 네모 틀에 잘 맞게 I/O 쉴드를 잘 장착해 줍니다.

완벽하게 잘 장착된 모습.

쉴드 디자인이 고급져 보입니다.

이제 CPU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원안의 삼각형 모양을 확인하고 방향을 기억해 둡니다.

역시 CPU에 표시된 삼각형 모양과 방향을 확인합니다.

보드와 CPU의 삼각형 모양이 동일한 모양과 위치인지 확인하고 장착합니다.

CPU 핀 보호 덮게를 손으로 무리하게 떼거나 누르지 마세요. 

고정 클립을 닫으면 자동으로 떨어져 나옵니다.

두 개의 ATX-12V를 끼워줍니다.

24핀의 ATX 전원을 꽂아 줍니다.

USB 3.0 케이블도 연결 하여줍니다.

전방 오디오 케이블도 꽂아 줍니다.

이제 컴퓨터의 전원 및 스피커 각종 LED 표시등의 케이블들을 연결하여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에는 스피커와 전원 케이블 밖에 없네요.

SATS 케이블도 연결하였습니다.

하나는 SSD 또 다른 하나는 HDD에 연결하였습니다.

완성된 후에 이미지 샷으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조명을 살리려고 불을 끄고 촬영했더니 흔들림 은로 핀 이 조금 나갔네요.

이해하시고 이쁘게 봐 주세요.

바이오스

일단 언어부터 보기 편하시게 한글로 설정하였습니다.

MIT.

오버클럭을 하고자 할 때 쓰는 부분입니다.

이지 모드가 있어서 보기도 좋고 설정하기가 쉽습니다.

시스템.

메인보드의 정보와 언어, 시간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기능.

각종 설정을 변경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장치.

말 그대로 컴퓨터에 연결된 주변장치를 설정 관리합니다.

칩 셋

메인보드의 기본 기능의 사용을 활성, 비활성 시킬 수 있습니다.

전원 관리.

전원 설정 변경 및 사용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 및 종료.

변경된 설정을 저장하거나 기본값 혹은 저장하지 않고 바이오스를 나오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및 응용프로그램 설치

드라이버 CD를 넣고 모든 드라이버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줍니다.

시스템 테스트

시스템 기본 정보

CPU-Z 벤치 테스트

보드와 시스템의 온도를 보기 위해서 AIDA 64로 측정해 봤습니다.

참고로 올려봤습니다. 씨네 벤치 결과 값입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와 RGB 연동하여 몇 장 찍어봤습니다.

마무리 

조금 더 테스트해 보고 좀 더 사용해 보고 더 많은 정보를 쓰고 싶지만, 어느덧 마감 날짜가 왔네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 정도 성능에 구성이면 정말 훌륭한 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기가 작은 M 보드라는 것 하나 빼고는 별다른 단점이나 불편함은 느끼지 못 했습니다.

기본적인 게이밍 PC를 선호하는 분들께는 더 없는 메인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렴한 메인보드에서 이 정도 퀄리티를 만들 수 있다는데 놀라울 뿐입니다.

물론 하이엔드 오버 클로커들에겐 그저 싸구려 보드에 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정말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보드였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기가 바이트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지금 까지 기가바이트 B360 M AORUS PRO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피씨디렉트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