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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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 업무에 속 터질 정도로 느려서 답답한 회사 컴퓨터에 SSD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SD를 설치할 PC는 동일 사양의 삼성 컴퓨터 두 대입니다.

PC 1,  i3 6100 3.70HGz에 4GB 램이 장착되어있네요.


PC 2, 역시 위와 동일한 사양의 PC 입니다.


박스 옆 라인을 보니 어디서 구매했는지 아시는 분은  벌써 눈치채셨을 수도...


뽁뽁이에 감싸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PC가 두 대라 SSD도 두 개 샀습니다.


마이크론 22 주년 기념행사 중인 것 같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좋습니다.


크루셜 마이크론 마크.


유통사가 대원이네요 A/S 역시 대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20GB의 용량표기.


BX500 120GB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습니다.


삐딱하게 한 컷 더.


뒷면에는 각종 언어로 사용법이 간략하게 쓰여있습니다.


왜 저기 구멍을 뚫어서 코드가 보이게 했을까요?

품질보증기간은 3년입니다.


용량, 모델명과 각종 코드가 표기된 봉인 스티커.


SSD 본체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사양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케이스는 플라스틱인데 나사구멍은 금속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데이터 단자와 전원 단자 확대 샷.


역시 삐딱하게 한 컷 더.


본체에 보기 좋게 BX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 심플하니 보기 좋습니다.


PC에 SSD 전용 자리가 없어서 보조 브래킷을 이용했습니다.


단자가 가리지 않도록 방향에 주의해서 장착합니다.


장착 완료.


전용 HDD 슬롯에 다시 장착해 줬습니다.


단자의 방향을 일치 시켜서 케이블 연결 시 용이하게 해 줍니다.


장착 슬롯에 다시 꽂아주어서 나사를 체결해 줍니다.


전원 케이블과 SATA 케이블까지 연결해 주면 장착은 끝납니다.


PC 1


동일 모델의 PC 2


드라이브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SSD가 표기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C 1의 SSD 기본 정보를 살펴 봤습니다.


역시 PC 2 SSD 기본 정보를 살펴 봤습니다.


PC 1의 간단한 속도 테스트 결과.


PC 2의 간단한 속도 테스트 결과.

참고하시라고 크리스탈 디스크로 SSD 정보와 벤치 테스트를 올려 봤습니다.

약간의 수치 차이는 보이지만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수치 상으로 보면 잘 모르시겠지만 사용하던 체감 속도는 

기존에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10배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이제 SSD는 꼭 필요한 필수 사항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원에서 유통한 마이크론 Crucial BX500 120GB SSD 간략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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