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티스토리 뷰


오늘은 PS4에 SSD를 설치하고 남은 3.5인치 HDD와 여분의 M.2 SSD를 

외장하드로 만들려고 저렴하고 디자인 좋은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해 봤습니다.

포장은 방수포에 싸여 밀봉되어 왔습니다.


무적의 뽁뽁이 많이 감아서 포장했네요.


이 두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그중에서 오른쪽의 Transcend TS-CM80S M.2 SSD 외장 케이스를 살펴보려 합니다.


박스는 슬림한 사이즈에 하단에 붉은색 라인을 주어 세련되게 보입니다.


측면은 검은색 바탕으로 세련미를 더욱 증가시켜 주네요.

M.2 2280사이즈에 USB 3.1을 지원해 줍니다.


뒷면 역시 검은색 바탕으로 제품의 스펙과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출케이스로 제품이 고정되어 흔들림에도 제품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케이스 본체와 조립용 드라이버, USB 3.1 케이블, 

밀봉 커버와 스티커, 각종 나사,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3.1 케이블.


조립용 드라이버.


각종 나사.


밀봉 커버와 마감 스티커.


설명서, 광고 카탈로그, 보증서, 제품 광고 카탈로그.


케이스와 M.2 SSD가 들어갈 보드.

전면에 트랜센드 마크가 페인팅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뒷면과 보드 뒷면.


보드에는 사이즈별로 장착이 가능하게 설치 구멍이 나있습니다.

사이즈는 2242, 2260, 2280으로 왼쪽부터 크기 별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이미지 샷 몇 컷 찍어 봤습니다.


무엇에 쓰는 나사인고?


2280사이즈는 기본 고정 소켓이 만들어져 있는데,

2242나 2260 사이즈는 위처럼 고정 나사를 체결한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2260사이즈의 예시.


자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M.2 SSD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살짝 끼운 후.


나사만 체결하시면 됩니다.


이제 케이스의 하단에 보이는 홈에 보드를 끼워 넣습니다.


중앙에 끼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처럼 하단 홈에 끼우셔야 합니다.


이제 덮개를 덮고 두 개의 나사를 체결하시고.


커버 스티커만 붙여 주시면 조립이 끝납니다.


PC와 연결해 보았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하얀색 LED가 점등 되네요.


깔끔하고 슬림하고 고급지고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해서 좋네요.


마지막 이미지 샷.


USB가 아닌 로컬 디스크로 인식됩니다.


간단하게 성능 점검을 해봤습니다.

흠 읽기와 쓰기의 차이가 상당이 심하네요.


지금까지 트랜센드에서 만든 외장 M.2 케이스 CM80S을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속도 빠르고 휴대 간편한 외장 저장 장치가 필요하시다면 

저처럼 만들어 사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가는 그대로

관리자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마음이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먼 시간이 지나고서 미련이나 후회는 덜 하겠지...

ASUS    coolenjoy    yourid    LG    intel    alphascan    danawa    abko    quasarzone    APIX    ask-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