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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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보급화 되어가고 있는 SSD !

이젠 많은 유저들이 SSD를 선택하고,

SSD가 없으면 어떻게 PC를 쓰지 ?

할 정도로 SSD의 속도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윈도우 부팅이 언제 3분 이상 걸렸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네요.


오늘 살펴 볼 제품은 아스크텍의 마이크론 크루셀 MX500 250GB입니다.

마이크론은 SSD 쪽에서는 가성비와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회사인데요.

아스크텍에서 수입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UV 효과를 주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좀 색 다른가요 ?

기존 제품 케이스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제품 상세 설명이 이벤트 홍보로 가려졌네요.


봉인씰 이걸 회손하면 중고.


아스크텍에서만 A/S가 가능 합니다. 이 스티커는 SSD에 부착해요.


250GB의 용량.


크루셀 마이크론.


구성품은 SSD본체 노트북 용 가이드와 설명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뒤집으면 전원 단자와 SATA 단자가 보여요.


모양과 스티커는 기존 제품과 동일 한 것 같습니다.


눕혀서 한 컷더.


대각으로 보너스 샷


SATS 전원 단자가 보이게 한 컷.


다시 대각으로 보너스 샷.


그 동안 써 온 MX500의 형님들 MX300과 MX200.


브라킷에 끼고.


본체에 연결 장착해 보았습니다.


대각으로 한 장 더 300형님은 ROG 스티커로 변신.


간단하게 개봉에서 장착까지 해 봤습니다.

구성품이나 외관, 포장 등 크게 바뀐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PC 전원을 켜도 바로 SSD가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새로 장착한 SSD가 없네.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 관리 도구- 컴퓨터 관리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뜹니다.

MBR, GPT 둘 중 하나 선택 후 확인 클릭. 


PC에 장착된 모든 SSD와 HDD가 표시됩니다.

검정색 라벨의 디스크 4번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된 것이 MX500 입니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 새 단순 볼륨을 선택 하시고.


다음 클릭.


볼륨크기 설정은 크게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드라이브 문자는 자동 할당 됩니다. 바꾸고 싶으시면 원하시는대로.


다음 클릭.


이제 마침을 눌러 주시면.


파랑색 라벨로 변하며 새 디스크 창이 뜹니다.


이제 로컬 드라이브 H가 생겼내요.


새 HDD나 SSD를 장착한 다음에는 위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활성 시켜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이크론에서 지원해주는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설치 하시고 SSD의 설정 및 관리를 해 주시면 됩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매인 화면.


빨간색으로 네모 친 부분을 설정하면 SSD 사용에 도움이 되는 항목입니다.

Momentum Cache: 램의 일정 공간을 캐시로 지정, 램 속도로 부스트 되는 기능. 

Over Provisioning: 특정셀의 혹사를 막기 위해 일정 공간을 여유 분으로 남겨두는 것 입니다.

위 두 기능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더 찾아 봐 주시고요.


전 오버 프로비저닝 만 활성화 했습니다.


이제 장착에 드라이브 활성에 설정까지 완료 했으니,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내는지 테스트 해 봐야겠죠.


일단 CrystalDiskInfo로 SSD 상태를 보았습니다.


 우왕 사용 시간 0에 사용 횟수 1 이내요.


AS SSD Benchmark 테스트. 


결과 값이 좀 높은데요 ?


CrystalDiskMark 테스트.


역시 결과 값이 좀 높습니다.


ATTO Disk Benchmark 테스트.


흠 제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Anvil Benchmark 테스트.


한 가지도 아니고 모든 벤치 테스트에서 이상의 결과 값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나래온 더티 테스트.

그래픽에서 보이듯이 처음 1~2% 구간에서만 9346Mib/s 까지의 값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받은 SSD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밝혀졌군요.

아무리 많은 벤치 테스트를 돌려보며 숫치로 말씀드려도,

 실질적 체감이나 저 같은 초보분들은 뭐가 먼지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실제 윈도우를 설치하고 부팅하는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윈도우 10 설치 영상



저의 버벅됨의 시간을 뺀다면 한 10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부팅 측정 영상 입니다.



부팅은 한 35~6초 넉넉잡아 40초 정도.


 제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많아서, 시작 시간을 조금 더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됐건 HDD에 비하면 빠르기는 무지하게 빠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론 크루셀 MX500 250GB SSD를 간략하게 살펴봤는데요.

속도나 성능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큰 부족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역시 SSD는 가격이겠죠,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지기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일반 유저들이 쓰기엔 용량대비 고가 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론처럼 가성비 좋은 SSD를 만드는 회사가  더 많아져서,

경쟁력도 생기고 점점 좋고 저렴한 제품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며,

 이만 이번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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