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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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길고도 오래 걸려서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성격상 대충대충이 안돼서, 완벽하게 마무리되면 업로드 하려다 보니,


 이리 오래 걸리고 늦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업로드가 늦어진 것도 있지만 ㅠ.ㅠ


어찌 됐건 탈 많았던 7700K 시스템이 완성됐습니다.


마무리 시스템 사양

CPU는 인텔 i7 7700K를 뚜따하여 오버 하였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오버 클로커들 사이에선, CPU를 사게 되면 뚜껑을 따는 것이 기본이 되어버렸죠.


왜 만들때 제대로 안 만들어서 이런 고생을 시키는 줄 모르겠습니다.


중략하고 CPU 뚜껑 따는 사진 몇 컷 올려 봤습니다.

리퀴드 프로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저렴한 뚜따 킷.


CPU를 중앙에 끼워 넣고 육각 랜치를 돌려주면 간편하게 딱 떨어집니다.


떨어진 CPU에 지저분하게 묻은 써멀을 잘 닦아내 줍니다.


다시 리퀴드 프로로 발라주고 실리콘 쏴서 닫아주면 뚜따 끝, 리퀴드 프로를 바른 후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ㅠ.ㅠ


뚜따한 CPU를 메인보드에 잘 장착하고, 수로를 구성해 봤습니다.


전원부 상단 수로를 만드는데  라디에이터와 간섭이 생겨서, 시간 허비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CPU에서 라디에이터로 들어가는 수로 연결.


라디에이터에서 나오는 수로 연결 중.


ROG 스티커로 입, 출구를 표시해 주었습니다.


펌프에서 나와 그래픽 카드로 들어가는 수로. 여기서 수로는 김수로가 아닙니다. 


그래픽카드에 연결해 주고...

파워, 스피커 등 각종 시스템 패배선은 슬리빙 처리된 케이블로 장착해 봤습니다.


RGB확장 모듈도 장착해 주었고.


커세어 링크와 각종 스티커로 살짝 꾸며 봤고.


USB 확장 모듈도 장착했습니다.


하드는 별도로 구매한 하드 브라켓으로 하단에 장착했고.


뒷 부분의 온도를 측정할 센서도 구입 장착했습니다.


전면에 장착했던 SSD도 후면으로 이동 장착했고, 이유는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리저리 장착하고 나니 배선이 엉망이내요.


위 쪽부터 배선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도 드문드문 선정리를 해주고...


온도계 디스플레이도 장착하고...


냉각수 필터를 장착할 자리가 마땅치 않아 뒤쪽 수로는 호스로 설계 변경했습니다.


하단부 마무리 배선정리를 끝으로 유리장착.


강화유리 장착으로 모든 조립이 끝났습니다.~~~


모두 정리되고 전체 풀 샷 한 컷.


호스로 변경된 이미지 샷.


뒤로 이사 온 SSD 이미지 샷.


USB 모듈과 LED 스트립 이미지 샷.


한 장더 추가.


커세어 링크 이미지 샷.


상단 샷.


정면 대각선에서 한 컷.


하단 이미지 샷.


라디에이터 이미지 한 컷.


CPU워터 블럭,과 램 방열판.


상단 수로 이미지 샷.


중간 수로 이미지 샷.


중간 수로 한 장더.


온도계 디스플레이 이미지 샷.


토리 시스템에서 구입한 저 온도계 디스플레이가 흐려져서 A/S를 문의해봤더니,


 원래 고장이 잘 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리 나 교환이 가능하냐니까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1년도 안된 제품을 그런 식으로 말할 수가 있는 건지, 토리 시스템 a/s 정책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토리 시스템에 큰 실망이었습니다.



비츠파워 피팅 이미지 샷.


ROG LED 이미지 샷.


ROG LED 이미지 샷.


그래픽 카드 미러 ROG LED 이미지 샷.


맥스파인더 이미지 샷.


워터 펌프 이미지 샷, 냉각수 주입한지 얼마 안 돼서 기포가 있네요.


비츠파워 유속 측정기 이미지 샷.


비츠파워 유속 측정기 이미지 샷 한 장더.


ASUS  M2 SSD 미니카드 이미지 샷.


커세어 파워 이미지 샷.


각종 마크 이미지 샷.


여기 앞에 있던 SSD가 뒤로 이동 됐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 녀석 때문입니다. 남는 휴대폰으로 각종 시스템 정보를 볼 수 있게 장착했어요.


마지막으로 정면 이미지 풀 샷.


배터리 제거하고 충전 단자를 분해해서 전원만 연결해 주었습니다.


첫 번째 6번째가 + -순으로 배터리 없이 전원이 잘 들어오네요.



스마트폰의 배터리 위험성 때문에 직결하여 연결하였더니, 생각지 않았던 단점이 있었습니다.


PC의 메인 전원을 차단하면, 스마트폰 전원 스위치를 다시 눌러줘야 전원이 들어오네요.


당연한 걸 생각 안 하고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ㅠ


전원 코드 안 빼고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럭저럭  마무리된 제 시스템을 둘러보셨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생각이 들지만,


PC를 보고 있으면 뿌듯해 지내요...


이제 멀고도 험한 기나긴 여정의 조립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AOA와 함께 제 PC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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