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IXART PWM 3325 5000DIP 게이밍 센서가 적용된
갤럭시에서 나온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사양
이 녀석 노란 박스 없이 뽁뽁이에 칭칭 감겨서 왔습니다.
비닐에 한 번 더 담겨 있네요.
박스가 슬림 하고 두껍지 않습니다.
멘사라~ 뭔가 똑똑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군요.
RGB 컬러와 옴론 스위치 PWM 3325DB 옵티컬 센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슬림 하게 빠진 박스 옆모습.
한글로 마우스의 간략한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마우스의 스펙과 기능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해 놨네요.
역시 마트에서 판매해도 될 듯합니다.
밑 면에도 봉인 씰이 붙어있습니다.
포장이 플라스틱 케이스로 설명서가 덮개 역할을 합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설명서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우스 본체는 그리 크지 않고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되어 길이 또한 넉넉합니다.
마우스 휠 버튼은 미끄럼 방지 겸 세련된 디자인의 문양이 새겨진 고무로 되어있네요.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은 은색으로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엉덩이의 로고는 RGB LED가 점등 됩니다.
딱정벌레 같은 느낌도 드네요.
좌측엔 두 개의 사이드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면은 별도의 모양이나 미끄럼 방지 기능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마우스 뒷부분 하단에도 RGB LED가 점등 됩니다.
좌측 역시 특별한 모양이나 미끄럼 방지 고무 같은 재질은 없습니다.
크게 세 군데로 피트 처리되어 있네요.
모델명과 제품코드.
PIXART PWM 3325 5000DPI 센서.
밑 하단 부분에서도 RGB LED가 점등 됩니다.
금 도금으로 처리된 USB 단자.
사용 설명서는 당연히 한글 지원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설치
설명에 따라 설치.
기본적으로 마우스 DPI와 반응 속도 RGB 조명 제어를 할 수 있다.
조명 효과는 3가지 밖에 없다.
색상이 맑고 투명하다.
우주선의 출입구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
조명 효과 영상
지금까지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를 써 보면서 좋았던 점은
마우스가 작고 아담하다, 딱정벌레 모양의 디자인, 소프트 웨어에 불 필요한 기능이 없다.
반대로 단점은 디자인으로 그런 건지 전용 소프트웨어가 깨진 것처럼 나온다.
RGB 조명 효과가 적다. 타사 대비 큰 특장점을 느끼지 못했다.
좀 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갤럭시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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