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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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입해서 조립하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방안에 앉아서 인터넷 몰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결제만 하면,

집까지 배달해 주니까...하지만 이런 쇼핑엔 단점이 있다. 

실물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만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기에, 지금처럼 원하지 않는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이번엔 케이스가 그 결과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미들 타워라고 보기엔 좀 작은 듯 한 면이 없지 않다


ABKO NCORE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


앞 패널에 먼지 거름망이 없어서 유입되는 미세 먼지들.


청소를 한 후에 찍었는데도 먼지가 보인다.


상단엔 일체형 수랭을 달수 없는 좁은 구조


전면에 일체형 수랭을 달수 있는 브래킷이나 나사구멍조차 없다


임의적으로 뚫은 나사 구멍.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를 넣기엔 좁은 파워 서플라이 수납공간.




위 사진에서와 같이 좁은 공간은 많은 튜닝용품을 넣기엔 부적합했다.

파워서플라이 배선을 장착하려면 손 몇 번 끼어야 한다 그렇다고 끼워서는 장착할 수 있지 않다.

그래서 결론 내렸다 케이스를 바꾸자~

많은 케이스들을 보면서 고민 끝에, Phantes ENTHOO EVOL atx Black.

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케이스로 결정 봤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일단 지르고 후회해 보자
Phantes ENTHOO EVOL atx Black. 요 녀석은 개봉기에서 만나봐요
ABKO NCORE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 너 정말 이쁘고 저렴하고 쓸만한 케이스임엔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냥 노멀 한 부품만 들어가는 노멀 한 PC라면 만족할 수 있을듯하다.

정말 개인적 주관입니다. 욕하지 마세요




2016년07월26일 네이버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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