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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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공에서 유통판매하는 ALSEYE TBF-100 CPU 쿨러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가격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정말 최고죠?



사 양

포장 및 구성

검은색의 박스로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ALSEYE TBF-100 CUP COOLER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보증정책에 대하여 간략하게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CPU 쿨러의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상, 하단 모두 봉인씰이나 테이핑 되어있지 않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팬이 박스에 꽉 차게 들어있네요.



구성품으로는 쿨러, 인텔 용 조립부품, AMD 용 조립 부품, 서멀구리스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인텔 용 CPU 조립 부품.


AMD 용 CPU 조립부품.


일회용 서멀 구리스.

외관 및 장착

ALSEYE 로고로 보이는 문양이 팬 중앙에 새겨져 있습니다.


CPU 방열판에 보호필름이 붙어있네요.


걸쇠 타입형 이네요.


냉각핀이 촘촘히 조밀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꽂는 CPU 팬 단자. 


3핀이네요.


1366, 115X, 755 호환 소켓 종류를 작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각 해당 소켓에 맞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각 해당 소켓의 표시된 부분에 집어넣습니다.


이후 고정 핀 만 꽂으면 장착이 끝납니다.


보시는 것처럼 클립에 걸고.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클립에 걸어 고정하면 됩니다.


CPU를 깨끗이 닦아 놨습니다.


1366소켓입니다.


1366 표기된 곳에 꽂고.


잘 꽂혔는지 후면에서 확인하여 줍니다.


다시 전면에서 고정 핀을 끼워주면 브래킷 장착은 끝이 납니다.


동봉된 서멀 구리스를 잘 펴서 발라 줍니다.


보호 테이프를 떼네고.


클립에 걸어 고정만 하면 끝나는데...


콘덴서와 간섭이 생깁니다.


여기도 클립에 걸 공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대각선으로 클립을 걸었습니다.


걸 수 있는 클립이 원형을 따라 여러 곳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나 봅니다.


이제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실사용 테스트

사진으로 보니 더 화려해 보이네요.


돌아가는 블레이드를 촬영하기 위해 셔터 스피드를 올려 보았습니다.


온도 측정

기본 온도를 외부에서 측정하여 봤습니다.


저항 장착 전에는 팬이 2600RPM 풀 스피드로 돌아가네요.


소리도 요란합니다.


흠~ 풀 로드 시에는 최고 98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군요.

총 평

지금까지 간략하게 ALSEYE TBF-100 CPU 쿨링 팬을 살펴봤는데요.


장점으로는 엄청 싼 가격과 장착의 편의 성을 높였다는 것, 그리고 호환성을 들 수 있겠고요.


단점으로는 쿨링 성능이 좀 낮고 소음이 심하다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저렴한 가격에 다른 불만을 갖는다는 것은 욕심일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주)이공으로부터 제품은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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