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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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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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안녕하세요 궈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마우스인데요.

그중에서도 사기 마우스로 불리는 몬스타에서 만든 그로자 G1 마우스입니다.

총기별로 반동을 잡아주어 게임상에서 정확성과 명중률을 높여주는 마우스 기능이 있습니다.

핵이다 아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마우스 이기는 한데요.

글쎄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자신의 실력이 아닌 기기의 기능으로 상대방을 이긴다면...

판단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사 양

구 성

무광택 박스 포장재가 고급 지게 보이네요.


그로자 G1 이 녀석의 이름입니다.

데빌 스킬? 악마의 기술이란 뜻인가요?


몬스타 로고만 빼면 좌우 대칭형 디자인입니다.


후면에는 마우스의 기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상부에는 봉인씰이 있는데 하부에는 없습니다.

밑 뚜껑 딴다! 상부 봉인씰의 의미가 있을까요?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사용 설명서 겸 보증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 겸 보증서.

사용 설명이 아닌 제품 사양이 적혀있네요.

외관 및 특성

휠 버튼과 DPI +, - 버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휠 버튼은 독특한 디자인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좌측면은 앞, 뒤 버튼과 미끄럼 방지를 위해 테프론 러버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무광택 재질의 본체 커버.


우측면 손가락 포지션에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테프론 러버 적용되어있습니다.


양쪽 손가락 포지션에는 테이프론 러버 적용으로 미끄럼 방지와 보다 쾌적한 그립감을 줍니다.


PWM3325 센서를 적용하여 자동 조정 프레임률 기술로 정확한 위치 제공과

5K 해상도에 맞게 CPI 조정이 가능하고 고해상도의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앞, 뒤로 세 개의  테프론 피트가 붙어있습니다.

넓은 피트 적용으로 안정적이며 정확한 그립감과 클릭감을 줍니다.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은 컬러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노이즈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네요.

금 도금이 되어있는 USB 단자에도 컬러를 주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조명 효과

조명 효과는 4가지 종류 중 하나로 설정하거나 끄실 수 있습니다.


색다른 효과나 점등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마우스 전용 프로그램 설치

위와 같이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설치 프로그램은 몬스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몬스타 자료실 바로 가기 링크 만들어 놨습니다.


마우스 설정

마우스 설정에는 오피스 모드와 게이밍 모드 두 가지 구성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게이밍 모드에서는 총기별로 개별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피스 모드 설정.


버튼 설정


7개의 버튼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임의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매크로 설정

매크로를 임의 설정하여 필요한 버튼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DPI 설정

7단계의 DPI와 색상을 개별 조정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조명 설정

5가지의 색상 효과와 속도 DPI 인디케이터 속도와 카운트 조절.


마우스 감도 설정

마우스의 감도와 스크롤 속도, 더블 클릭,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폴링레이트 설정

폴링레이트를 125Hz ~ 1000Hz까지 4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게이밍 모드 설정.

총기의 종류에 따라 버튼을 지정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슈팅 에디터 설정.

각각의 총기를 입맛에 맞게 임의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마우스 사용을 위한 모든 설정 준비가 끝났습니다.


DPI 테스트

7단계의 DPI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모니터에 수치가 표시된다.


7단계 별 DPI 테스트

참고하시라고 7단계 DIP 테스트 결과를 올려놨습니다.

총 평

지금까지 보시 듯이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마우스였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기능성, 7단계의 DPI 조절에서부터 모든 기능의 임의 설정까지.

외관이나 디자인 또한 테프론 러버와 테프론 피드 적용, 무광택의 컬러,

거기에 손에 쥐는 그립과 무게감까지 갖추고 있는 쓸만한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특정 게임에서의 사용 재제, 무 코팅 무 광택이어서 그런지 

버튼 손가락 클릭 부분에 손가락 자국 생깁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금방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볼 때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라면 당연히 추천해 드릴 수는 없겠죠.

필자 처럼 에임이나 실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일지만 

게임사 측에서 안된다면 사용해선 안되는 것이겠죠.

하지만 어떤 특정 게임에서 이지 모든 게임에서는 아닙니다.

옳은 판단으로 사용하시어 항상 좋은 게임 문화를 만들어 나갑시다.


지금까지 몬스타에서 만든 그로자 G1의 필드테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몬스타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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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먼 시간이 지나고서 미련이나 후회는 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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