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부는 많은 부품들이 내뿜는 열로 인하여, 그 열기로 난방을 한다는 농담도 있죠.
그 만큼 컴퓨터는 열을 많이내고, 그 열을 시키는대 신경을 많이 써 줘야 하는 제품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비싸고 열 많이 뿜는 M.2 SSD 삼성960 Pro 512g 열을 시켜줄
EK에서 나온 M.2 SSD(EK-M.2 NVMe Heatsink - Black) 히트싱크 제품을 살펴 볼까 합니다.
EK 제품은 대체적으로 고가의 상품이 많은데 가격대가 다른 제품들과 비슷해서 디자인만 보고 구입 했습니다
제품 포장은 그냥 심플하게 이케이 히트싱크라고 써 있내요
내용물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들어있고요
설명서,써멀패드,고정클립,방열판 이렇게 구성 되어 있내여
일단 M.2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조립준비(스티커가 손상되면 A/S 안 해준다하니까 잘 뜯어서 보관하고요)
써멀패드를 양쪽에 잘 붙여 주시고
저 같은 경우는 미니카드에 장착했습니다
마지막 로고에 스티커를 제거하면 조립은 끝이내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장착 전이나 장착 후에나 온도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원래는 장착 전,후 온도와 성능 측정 후 사진 올리려 했는데, 온도차이가 없어서 별 의미가 없다 판단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 좋고, 싸구려 금속판 떼기 같지 않고,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이기에 만족은 합니다.
M.2 방열판이나 램 방열판은 겉모양의 변화를 주기위한 그냥 뽀대용 액세서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온도를 낮춰 줄꺼라 기대가 컸고, 제품 원래의 목적인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다 하지 못했기에
별 세개만 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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