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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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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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컨트롤러는 PS2 때 이후로는 거의 써 보질 않아서 감이 많이 떨어졌다.


어떤 게 좋은 건지 어떤 게 나쁜 건지 조작감은 어떤지 등등


PS2 이후로는 거의 PC로만 게임을 해와서 거기에 벌써 길들여져 버린 것 같다.


이번에 컨트롤러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별거 없다 그냥 누워서 게임해보고 싶어서이다...



일단 사진을 몇 장 찍어 봤다


박스는 딱 컨트롤러 크기만 하. 일어, 중국어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구성품과  XBOX ONE과 윈도우에 호환된다고 어쩌고저쩌고... XP 재외


취급 주의 사항인 거 같고


상단에 디스플레이 고리가 있고, 마트에 걸어 놓고 판매하는 듯


컨트롤러의 구성과 특장점 설명


자 드뎌 오픈... 파우치에 들어서 포장되어 있고


파우치를 열면 컨트롤러와 각종 구성품


구성품은 스틱과 레버로 이루어져 있고


컨트롤러 정면 사진


원통형 십자 버튼이 특이하다

YXAD 버튼이 클리어하고 다크 해서 램프가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저 상태다 ㅠ.ㅠ


밑에 보면 4개의 레버식 단추가 있다 


아쉬운 건 저 4개의 레버가 따로 설정되지 않고 기존의 YXAD 버튼이 레버로 2중 설치 되어있는 것 뿐이다.


유선 커넥터와 블루투스 연결 버튼


메탈감있는 전면 버튼 4개가 저처럼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느낌이 좋네요.

변형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든든해 보입니다.


전면에는 헤드셋 키트를 장착할 수 있고


별도의 유선 케이블이 포함돼있으며


필요 없는 설명서...



대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고가의 가격답게 외적 케이스나 구성들은 고급스러워 보이나 실제 사용상 이 가격에 이걸 사야 하나 

생각하면 의문이 생긴다

특별히 좋은 점도 특별히 나쁜 점도 없었고 그냥 단순히 그냥 컨트롤러다

여기에 충전용 배터리와 전용 무선 블루투스 연결 둥글이까지 구입한다면 ㅠ.ㅠ

난 컨트롤러를 소모성 부품으로 생각하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굳이 이렇게 비싼 거 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가격이면 회사별로 컨트롤러 몇 가지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객관적으로 컨트롤러에 점수를 준다면 별 세개 가격이 평균을 깍아 먹었다...



2017년01월28일 네이버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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