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니의 블로그 입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모든 남겨 보고 싶은 기분에...
블로그가 뭔지,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기 쓰듯,
자유롭게 맘 가는 그대로,
그냥 그렇게 쓰기 시작 할 랍니다.
뭐 그 정도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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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3을 사용한 지 벌써 3년이 넘고 약정도 끝났고 노트7 사고 터지고 해서 멀쩡한 기기 몇 년 더 

써보려 했더니, 본체에서 충전이 안되는 증상이 생겨서 고민 고민하다가 원래 노트만 고집했었는데 울며 겨자 먹기로 S8+ 사전예약해서 수령 후 지금껏 써 보면서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


뭐 박스는 그냥 휴대폰 사이즈 그리 고급스럽지도 싸 보이지도 않네요


이쁘게 보이려고 물로 닦았어요 ^^ 물표시 보이시죠 ?


손꾸락은 찬조 출연 ...심플하구먼


뭐 거의 쓸데없는 젠더


평범하고 기본적인 충전기


그리고 이어폰... 고성능이라던데 과연 쓸 일이....



배터리 일채형이라 구성품이 더 없네요.

사진이 이 게다야.....?????

이런 멍충이가 노트 3로 개봉기 사진 찍어 놓고 초기화해 버리는 바람에 개봉기 사진이 없습니다... ㅜ.ㅜ
출시일부터 붉은 액정이다 전원 리부팅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전 다행인 건지 그런 증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뽑기 운이 좋은 건지 재수가 좋은 건지 전자제품 A/S 받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ㅋ.ㅋ
노트3를 오래 써 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신기한 기능이 많네요 참 오래도 우려먹었네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과 없었던 홍채인식, 방수 기능과, 지문인식 기능도 색달랐으며 5월부터 시작된 빅스비 서비스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말하는 대로 웬만한 건 다 실행시켜주고 너 참 똑똑하다 이쁘다 등말을 걸어줘도 웬만큼 대답해 줍니다 

욕하면 욕먹어요... ㅋ.ㅋ
하지만 소프트웨어 쪽에서 가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락 해제 후 다시 전원 버튼 누르고, 대기모드로 가면 자동으로 잠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안 잠겨서 전원 껐다 켜면 작동됐고 메인 바탕화면 사이드 아이콘 CLIP은 지 맘대로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삼성이야 원래 팔아 놓고 수정해 주는 스타일이니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외관에서는 좌측과 우측 단차가 맞지 않았습니다

제 것만 이런 건지 모든 제품이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보는 사람에 따라 하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을 텐데, 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


아래 참고 사진입니다



토끼 귀밑에 가 좀 많이 벌어져 있죠??(이게 왼쪽 상단)


이사진 엔 그렇게 많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이게 오른쪽 상단)



외관 같은 경우는 상하단의 단차가 사진과 같이 똑같이 나있습니다 갤 S8 쓰시는 분들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제 것만 이런 건지 다 그런 건지 만일 제 것만 이렇다면 불량이니까요.

그럼 A/S를 받아야 하는 건가... ㅠ.ㅠ

어찌 되었건 그리 싸지도 않은 제품이 이런 건 문제가 좀 있는듯합니다.

제 기준 판단 점수는 별 다섯개 만점에 별 세 개 반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 힘들게 한 것과 제 전화기 단차 때문에 아주 주관적으로 점수 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7년05월06일 네이버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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