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궈니입니다.
앱코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만들면서도 한 품목에 대한 모델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만 해도 그 모델이 몇 가지나 되는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 소개 시커 드렸던 앱코 K663 키보드에 이어,
오늘은 K640 플러스 키보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흠~ 이 녀석은 이중포장에 뽁뽁이는 생략되어서 포장되어 왔네요.
해커의 캐릭터와 모델명이 적혀 저 있으며,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포장 광고는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파란색 바탕에 앱코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모델명과 들어있는 제품의 종류가 표기되어 있네요.
제가 리뷰 할 제품은 청축에 검정색 바디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후면의 디자인 역시 동일한 형식의 디자인입니다.
제품 스펙과 기능 그리고 A/S 정책이 표기되어있습니다.
해커 캐릭터가 뭔가 비밀스러운 느낌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 또한 측면에 RGB LED가 장착되어 있군요.
개봉 후 단순 변심 교환 불가 경고 스티커.
이미 개봉되었었던 것 같은 분위기.
박스를 열면 비닐 포장재에 싸여 양쪽으로 스펀지 재질의 보호대가 키보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구성품이 비닐에 들어서 포장되어 있네요.
포장 상태를 보니 웬만한 충격엔 키보드가 끄떡없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 본체와 기본 구성품입니다.
PC방 전용 스티커, 키캡 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사용 설명서, 청소용 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소용 솔은 비싸 보이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재질의 솔로 스크래치나 상처가 생길 것 같진 않네요.
스위치 리무버와 키캡 리무버까지 챙겨 주는 센스.~
이 녀석 역시 내구성, 품질에 자신 있으니 PC방 용으로 구입해 가라는 뜻인듯합니다.
본체의 디자인은 그리 튀지도 밋밋하지도 않지만 감각이 있어 보입니다.
본체 왼쪽 상단에 K640 플러스 메커니컬 게이밍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넘버록, 캡스록, 스크롤, 윈도우,록 키가 눌리면 흰색 LED가 점등 됩니다.
양쪽 측면에서 RGB LED가 점등 됩니다.
F1~F4까지 미디어 플레이어, 볼륨 다운 볼륨 업 음소거 키가 차례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F5~F8까지는 정지, 이전 트랙, 재생/일시정지, 다음 트랙, 키가 있습니다.
F9~F12까지는 이메일, 인터넷, 계산기, 검색 키가 있습니다.
인서트, 딜리트, 홈, 페이지 업, 다운 키로 다양한 LED 조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방향 키는 좌, 우 키는 방향 전환 상, 하 키는 밝기 조절 기능키입니다.
1~8번까지는 LED 효과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고 9,10번은 사용자가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키보드에 달려 나오는 인기 키죠 윈도우 잠금 키입니다.
위의 키보드 모든 기능은 사진의 펑션 키와 같이 눌러 사용합니다.
바닥 모서리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높이 조절 클립이 있습니다.
밑면 중앙에는 제품 정보 스티커가 붙어있다.
키보드 케이블은 슬리빙처리 된 일체형이다.
케이블 길이는 모자라지 않게 넉넉하다.(180Cm)
USB 단자는 금 도금을 하여 전도성을 높였다.
노이즈를 줄여주는 노이즈 필터 적용.
간단하게 영상으로 조명 효과와 타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다른 때와 별다른 거 없이 그냥 죽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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