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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참 중요한 부품이지만, 활용도를 생각하면, 가격이 많이 비싼 편에 속한다.

기능면에서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따지자면, 논 오버클러들에게 필요 없는 기능이, 꼭 쓰고자 

하는 기능과 성능에 같이 따라붙기를 하기에, 선택하기가 참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결국 일반 소비자들은 저렴한 거 싼 것을 먼저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메인보드, 고가품도 아니지만 싸구려도 아닌 보드, 아수스 Z170 프로 게이밍 보드.


역시 뽁뽁이에 싸여, 방수포에 덥혀 있다.


과다하게 비싸지 않은 보드이기에 그냥저냥 박스 포장.


이 녀석 이동 중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내용물이 걱정된다.


다행히 제품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 내용물도 다 있는듯하다.


메인보드, 백 플레이트, cpu 가아드, sata 케이블, 배선 종류 스티커,SLI 케이블, 설명서가 동봉되어있다.


보너스샷~


메인보드에 장착당한  i7 6700K


더 자세한 것은 이것도 장착 소개에서...




2016년07월03일 네이버에서 작성

마음 가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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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먼 시간이 지나고서 미련이나 후회는 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