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주 G-PAD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궈니입니다.

오늘은 저렴하고 디자인 좋은 마우스 패드를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아이구주라고 요즘 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친환경으로 만든 마우스 장패드를 살펴볼까 합니다. 

G 패드는 레드블랙과 블루블랙 두 가지의 컬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 양

제품 포장 및 구성

포장은 제품의 특성상 따로 이중 포장이나 뽁뽁이 포장은 되어있지 않네요.

판매 되는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 이름은 G 패드 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레드 블랙으로 붉은색 계열의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특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네요.

구성품은 따로 뭐가 들어있진 않습니다.

상당히 널찍하고 디자인이 이쁘네요.

제품 특징

디자인은 먼가 디지털 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잘 그려놨네요.

중앙의 G 자가 크게 그려져 이 녀석의 이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럼을 줄여주기 위해서 빗살 무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 테두리는 오버로크 처리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780 X 330의 넓은 사이즈로 사용함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5mm의 두께로 두툼해서 쿠션감이 아주 좋습니다.

표면 방수처리로 물이나 음료수를 엎질러도, 흡수되지 않아 한번 닦아내면 완벽하게 처리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고도 넉넉한 사이즈로 모자라지 않네요.

총 평

두께가 두텁고 표면이 부드러우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 마우스패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넓은 사이즈로 넉넉한 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저렴하면서도 제품이 세련되어 사용함에 만족감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단점으로 보자면 아무리 천연고무라고 해도 처음 하루 이틀은 고무냄새가 약간 났습니다.

마우스패드라는 제품이 원래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 제품을 사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G 패드 역시 많은 시간을 써 봐야 어느 정도의 내구성으로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저렴하더라도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많이 써 보고 그 느낌을 적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2주 정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제품의 변형이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구주 G 패드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의 필드테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아이구주와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